하나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며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로 야심 차게 출범했던 하나손해보험이 2024년을 기점으로 ‘탈(脫) 디지털’을 선언했다.여행자보험이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저렴한 미니보험 중심의 비대면 영업으로는 막대한 IT 인프라 유지비와 마케팅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디지털 보험사들은 2025년 상반기에만 총 818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심각한 수익성 위기를 겪고 있다.이러한 가혹한 현실 속에서 배성완 대표 체제의 하나손보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돈이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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