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DB를 계약으로! DB활용 성공률 높이는 노하우
DB는 많아졌는데, 왜 계약으로 안 이어질까?
고객 DB를 많이 모아도, 실제 계약률은 10~20%에 불과하다는 설계사가 많습니다.
문제는 단순히 정보만 저장하고 ‘후속 관리’가 없어서입니다.
DB관리는 단발성 작업이 아니라, 고객별 맞춤 소통과 신뢰 쌓기가 핵심입니다.
실제 사례: “DB에서 계약까지” 성사율 40% 달성한 설계사
5년 차 김설계사는 DB마다 ‘고객관심도’와 ‘최근 소통일’을 메모해뒀습니다.
정기적으로 안부, 보험 관련 뉴스, 생일 축하, 신규 상품 안내 등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청구 누락 방지 꿀팁”이나, “신규 진단비 특약 안내” 등 고객 실생활에 도움 되는 소식을 주기적으로 발송하니
DB에서 40% 이상이 실제 상담, 15%가 신규 계약까지 이어졌습니다.
DB 활용 실전 체크리스트
-
DB에 ‘최근 소통일’, ‘관심사’, ‘상담기록’ 등 추가 메모
-
주기적으로 뉴스레터, 안내 문자, 카카오톡 브로드캐스트 활용
-
생일/기념일 등 개인 맞춤 메시지
-
최신 보험정보, 실제 청구 사례 등 가치 있는 콘텐츠 발송
-
상담 전, DB에서 ‘최근 이슈’ 체크 후 맞춤 상담 준비
실무 Q&A
Q. 고객이 연락을 귀찮아하면 어떻게 하나요?
A. “필요할 때만 연락주셔도 괜찮다”고 안내하고, 정보성 위주로 접근하세요.
고객이 먼저 문의하도록 ‘관심사 맞춤’ 소통을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입니다.
Q. 대량 문자/카톡은 스팸 아닌가요?
A. 동의받은 고객에게만, ‘불필요하면 언제든 수신거부 가능’ 문구 포함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실전 팁
DB관리는 마치 텃밭 가꾸기와 같습니다.
계속 관심 갖고 소통하면, 시간이 지나 계약·추천·재상담이라는 열매가 맺힙니다.
계약은 ‘관계의 결과’임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