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A)을 포괄하는 검사·제재 절차 전반을 손질하며 감독행정에 대한 신뢰 회복에 나선다. 감독권한 행사 과정에서 통제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수용하고, 보다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감독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금융감독원은 9일 ‘2026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을 통해 감독행정의 투명성과 공공성 제고를 내적 쇄신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금감원은 내적 쇄신 지속, 공정한 금융패러다임 구축, 굳건한 금융시스템 확립, 국민과의 동반성장, 책임 있는 혁신기반 조성 등 5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