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279억 달러,
역대 최고 실적 달성…전년 대비 10.3% 증가
진흥원, 20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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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괄) ’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전년대비 10.3% 증가한 278.7억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 * 의약품 104.1억 달러(+12.3%), 의료기기 60.4억 달러(+3.9%), 화장품 114.2억 달러(+12.2%) **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실적(억 달러): ’21년254(+18.4%)[역대 2위] → ’22년242(△4.7%) → ’23년218(△10.0%) → ’24년253(+15.8%)[역대 3위] → ’25년279(+10.3%)[역대 1위]
◆ (주요특징) ①(의약품)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시장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증가하여 의약품 수출 100억 달러 돌파, ②(의료기기) 일반의료기기의 꾸준한 성장세 유지 및 체외진단기기 수출 회복세 전환, ③(화장품) 한류 영향의 K-뷰티 인지도 지속, 미국·일본·EU 수요 확대 및 동남아·중동 등 신흥시장 진출 가속화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하였다.
□ [총괄] ’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불확실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한 278.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의약품(104.1억 달러, +12.3%)은 바이오의약품 수출 성장을 기반으로 의약품 수출 100억 달러 돌파하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갱신하였고,
○ 의료기기(60.4억 달러, +3.9%)는 일반 의료기기의 꾸준한 증가와 체외진단기기 흑자 전환으로 회복세,
○ 화장품(114.2억 달러, +12.2%)은 한국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한류 영향에 K-뷰티 인기가 더해져 ’24년에 이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하였다.
□ [의약품]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증가로 ’25년 수출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04.1억 달러[역대 최대실적]를 기록하였다.
○ (국가별) 미국(19.3억 달러, +29.4%), 스위스(12.8억 달러, +153.2%), 헝가리(9.1억 달러, △28.2%)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으며, 상위 5개국 수출이 전체 의약품 수출의 5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은 ‘바이오의약품’(15.3억 달러, +31.3%)과 ‘면역혈청과 혈액분획물, 면역물품’(0.9억 달러, +60.1%) 등의 수출이 증가하여 지난해에 이어 의약품 수출 1위국을 유지하였다.
– 스위스*(12.8억 달러, +153.2%), 네덜란드**(7.7억 달러, +133.9%)는 바이오의약품의 수출 증가로 인해 전년도 보다 순위가 상승하였다.
* 스위스 수출 순위: (’24년) 5위(5.0억 달러) → (’25년) 2위(12.8억 달러)
** 네덜란드 수출 순위: (’24년) 10위(3.3억 달러) → (’25년) 4위(7.7억 달러)
○ (품목별) ‘바이오의약품’(65.2억 달러, +18.2%), ‘기타의 조제용약’ (7.4억 달러, +4.2%), ‘원료 기타’(5.6억 달러, +4.1%) 순으로 수출액이 높게 나타났다.
–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수요 증가 및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확대 등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전체 의약품 수출의 62.6% 비중) 수출은 전년 대비 18.2% 증가한 65.2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 수출 순위: 미국(15.3억 달러, +31.3%), 스위스(11.9억 달러, +174.3%), 헝가리(9.1억 달러, △28.1%) 순
** 선진시장 증가세: 네덜란드(6.3억 달러, +222.5%), 일본(3.0억 달러, +77.3%), 프랑스(0.8억 달러, +2,802.3%) 등
– ‘기타의 조제용약’(7.4억 달러, +4.2%)은 일본(1.1억 달러, +18.6%), 베트남(0.7억 달러, △26.9%), 중국(0.6억 달러, +22.3%)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다.
–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4.2억 달러, +16.9%)는 한국산 보툴리눔 제품의 원료·성분에 대한 신뢰도 증가로 미국(0.9억 달러, +13.4%), 중국(0.9억 달러, +19.1%)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 [의료기기] ‘초음파 영상진단기’와 ‘전기식 의료기기’의 수출 증가로 ’25년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60.4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국가별) 일반의료기기 수요가 높은 미국(10.1억 달러, +8.4%), 중국(5.5억 달러, △14.2%), 일본(4.5억 달러, +0.5%)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으며, 상위 5개국 수출이 전체 의료기기 수출의 4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은 만성질환 진단 수요 확대로 ‘초음파 영상진단기’ (2.1억 달러, +14.3%)와 ‘전기식 의료기기’(1.0억 달러, +39.9%) 등의 수출이 증가하여 수출 1위국을 유지하였다.
– 아랍에미리트*(1.7억 달러, +37.8%), 태국**(1.6억 달러, +13.5%)은 일반의료기기의 수출 증가로 전년도 보다 순위가 상승하였다.
* 아랍에미리트 수출 순위: (’24년) 12위(1.2억 달러) → (’25년) 8위(1.7억 달러)
** 태국 수출 순위: (’24년) 11위(1.4억 달러) → (’25년) 9위(1.6억 달러)
○ (품목별) ‘초음파 영상진단기’(8.9억 달러, +12.3%), ‘임플란트’ (8.1억 달러, △8.1%), ‘방사선 촬영기기’(7.8억 달러, +7.0%) 순으로 수출액이 높게 나타났다.
– ‘초음파 영상진단기’(전체 의료기기 수출의 14.7% 비중)는 전년 대비 12.3% 증가한 8.9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며 의료기기 수출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
* 수출 순위: 미국(2.1억 달러, +14.3%), 중국(0.8억 달러, +19.4%), 인도(0.6억 달러, +22.0%), 아랍에미리트(0.6억 달러, +774.9%) 순
– ‘임플란트’는 중국(2.6억 달러, △22.2%), 미국(0.4억 달러, △32.2%), 네덜란드(0.3억 달러, △31.7%)에서 수출이 감소하여, 수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하여 2위를 기록하였다.
– ‘전기식 의료기기’(6.6억 달러, +16.8%)는 미국(1.0억 달러, +39.9%), 일본(0.9억 달러, +7.1%), 브라질(0.4억 달러, +5.1%)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다.
□ [화장품] ‘기초화장용 · 색조화장용 · 인체세정용 제품류’의 수출 증가로 ’25년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114.2억 달러[역대 최대실적]를 달성하였다.
○ (국가별) 미국(21.8억 달러, 15.0%), 중국(20.2억 달러, △19.0%), 일본(10.9억 달러, +4.9%)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으며, 상위 5개국 수출이 전체 화장품 수출의 56.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은 ‘기초화장용’(15.6억 달러, +12.2%)과 ‘색조화장용’(3.1억 달러, +18.4%) 제품류의 수출 증가로, 화장품 최대 수출국 자리에 올랐다.
* 미국 화장품 수출 비중: (’22) 10.6% → (’23) 14.3% → (’24) 18.7% → (’25) 19.1%
– 중국은 ‘기초화장용’(15.2억 달러, △20.6%)과 ‘색조화장용’ (2.3억 달러, △26.8%) 제품류 수출이 감소하며, 수출 비중도 20% 아래로 낮아졌다.
* 중국 화장품 수출 비중: (’22) 45.4% → (’23) 32.8% → (’24) 24.5% → (’25) 17.7%
– 화장품 수출은 상위국 의존에서 벗어나 점차 다변화되어 동남아·중동·유럽 등 시장으로 분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상위 5개국 외 수출 비중: (’22) 25.0% → (’23) 31.5% → (’24) 35.8% → (’25) 43.4%
○ (품목별) ‘기초화장용 제품류’(85.3억 달러, +11.5%), ‘색조화장용 제품류’(15.1억 달러, +11.9%), ‘인체세정용 제품류’(5.8억 달러, +27.5%)의 순으로 수출액이 높게 나타났다.
– 글로벌 트렌드가 피부관리 중심으로 변화, 한국의 최고 강점인 스킨케어 수요가 확대되어 ‘기초화장용 제품류’(전체 화장품 수출의 74.7% 비중) 수출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85.3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 수출 순위: 미국(15.6억 달러, +12.2%), 중국(15.2억 달러, △20.6%), 일본(6.2억 달러, +0.2%) 순
– ‘색조화장용 제품류’(15.1억 달러, +11.9%)는 일본(3.5억 달러, +15.7%), 미국(3.1억 달러, +18.4%), 중국(2.3억 달러, △26.8%),
– ‘인체세정용 제품류’(5.8억 달러, +27.5%)는 중국(1.4억 달러, +8.4%), 미국(1.2억 달러, +45.1%), 베트남(0.3억 달러, +26.6%) 순으로 수출이 크게 나타났다.
□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20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 “2024년에 이어 의약품과 화장품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였고, 특히 의약품은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 이어 “바이오헬스산업은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나, 대외 통상 여건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외 무역환경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대응, 그리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문의 :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정주석 연구원 ☎ (043)713-8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