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신동향·뉴스

[보도자료] 서금원·신복위의 금융·고용·복지 지원이훨씬 정교하고 다양해집니다. –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8.11일 시작

서금원·신복위의 금융·고용·복지 지원이
훨씬 정교하고 다양해집니다.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8.11일 시작 –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부처 간 협업을 통해 ’25.8.11일부터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을 본격 시행한다. 고객의 공공정보 21종을 분석해 고용·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정책을 개별 상황에 맞게끔 연계함으로써, 연계 정확도 향상, 상담 시간 단축,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  행

개  선

상담직원이 고객의 진술에 의존해 복합지원 제공 검토

 

① 주관적 진술에 근거해 정확도가 낮음

② 상당한 상담 시간 소요(약 30분)

③ 고객 본인이 지원이 필요함을 언급하지 않을 시 상담 누락 가능

④ 직원 역량에 따라 제공 서비스 상이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확보한 고객의 객관적인 공공정보를 토대로 분석 우선 진행

 

① 객관적 정보를 토대로 정확한 상담

② 상담시간 단축(약 5~10분 기대)

③ 고객이 언급하지 않은 지원 필요 분야도 적극적으로 발굴 가능

④ 표준화된 양질의 서비스 제공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25.8.11일부터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이하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관계기관은 작년 12월 「복합지원 1주년 성과 점검 고도화 방안」에서 ’25.4분기 내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 도입을 발표한 이후, 지난 3월에는 「복합지원 현장 운영 내실화 방안」을 통해 도입 시기를 ’25.7월로 앞당기는 등 조속한 이행을 준비해 왔다. 이는 고용·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복잡한 지원제도를 연계하는 상담직원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속도감 있게 도입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이다.


행정/공공기관에 있는 나(정보 주체)의 정보를 본인 또는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동의를 받은 기관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유기관에서 직접 제공받음

** 전산 연계 ’25.7.31일 완료, 8.10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8.11일 본격 시행


◇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 소개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은 서민금융진흥원(정책서민금융)·신용회복위원회(채무조정)가 상담 시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확보한 고객의 공공정보 21종을 우선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고용·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서비스이다. 이전에는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 상담직원이 주관적인 고객 진술 등에 의존해 복합지원을 제공해야 했으나, 이번 개선으로 정보 보유기관에서 직접 확보한 객관적인 정보에 근거해 복합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 도입에 따른 주요 개선 사항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으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은 크게 네 가지 사항에서 개선이 기대된다.

 ① 주관적 진술이 아닌 객관적인 행정정보를 통한 분석 결과에 기반해 상담이 진행되기에 연계의 정확성이 높아져, 고객이 고용·복지 등 분야로 연계 이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② 서민금융·채무조정 상담직원이 21종의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복합지원 상담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약 30분 → 5~10분).

 ③ 기존에는 고객 본인이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모르거나 상담직원이 고객의 정보가 부족해서 인지하지 못했었던 지원 정책도 이제는 21종 정보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추천되기에, 지원을 몰라서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④ 복합지원 대상자 선별 기준이 표준화되어, 고객이 언제·어디서·누구에게 상담을 받든 양질의 맞춤형 복합지원 서비스를 똑같이 누릴 수 있게 된다.


 

【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 핵심 기능 】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1. 정확성 제고: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데이터 기반 정확한 상담 제공. - 고객 상황에 맞는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상담 및 연계. 2. 편의성 강화 :복합지원 통합조회 신설로 신속한 상담 제공. - 다양한 복합지원 서비스 한번에 조회 및 상담시간 단축(5분 이내로 단축). 3. 사각지대 해소 : 대상자 정밀 선별을 통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 올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공적 증명서 활용을 통해 촘촘한 서비스 연계. 4. 접근성 제고 :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 맞춤형 복합지원 접근성 제고. - [대면]세금센터, [비대면]잇다 앱, 웹 내 복합지원 전용 페이지 신설을 통해 채널별 동일한 맞춤형 복합지원 서비스 안내 체계 마련.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 상담 사례 예시】

 


 


고객 상황

·32세, 현재 폐업 중이며 일용직 근로 상태로 고정적인 소득이 없음

·한부모 가정으로, 생계비와 주거비(월세)가 필요한 상태

·이 이미 있으며, 시중은행에서는 추가 대출이 모두 거절

기존 

·상담 시 고객 진술이 없으면 소득, 한부모 가정, 휴·폐업사실 등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복합지원 제공에 한계

개선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비정규직 소득(일용직 근로자), 한부모가정, 휴·폐업사실 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판별

➊고용지원제도(국민취업지원제도·내일배움카드)와 ➋지자체 복지 제도(공적급여, 긴급복지지원 등)를 연계 가능하고, ➌복지멤버십 및 한부모가정 의료보험도 안내 가능 ☞ 신속·정확한 복합지원 상담


  금융위원회·행정안전부 및 관계기관은 향후에도 타부처 협업을 통한 신규 복합지원 연계 분야를 지속 발굴·확대하여 신규 서비스의 활용을 극대화 및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8.27일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에 방문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을 직접 이용해 본 고객·상담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 개선 필요 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mixhub

About Author

BOLAB @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