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의료계, 의사과학자 연구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주기 협력체계 본격 가동
– 의학한림원‧의학회‧의과대학협회 참여‧‧‧ 법‧제도‧수련‧교육 전 과정 연결 –
– 연구 지속 기반 강화‧‧‧ 의사과학자 성장 생태계 구축 본격화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의사과학자 육성 정책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하고, 의료계와 함께 의대 교육부터 임상현장 연구까지 연결하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연구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단순 인재양성을 넘어 의사과학자가 연구를 지속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교육‧병원 내 연구환경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정책 협력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특히, 의학교육 단계부터 수련, 연구 활동, 연구 지속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의료계와 공동 구축함으로써, 의사과학자 성장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온 연구 공백과 연구 이탈 문제를 완화하고, 연구 지속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의사과학자는 환자 진료 경험을 연구로 연결해 의료현장의 문제를 혁신기술과 치료법으로 전환하는 핵심 인재로,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그러나 국내에서는 연구와 진료를 병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연구환경, 체계적인 연구교육 시스템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현장의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 이에 진흥원과 각 기관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책–교육–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실제 작동할 수 있는 지원체계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우리나라 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 기관으로, 의사과학자 육성의 법·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 수요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공청회 및 정책 제언 등 정책 설계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 대한의학회는 의학 전문학회 연합체로서, 전공의 연구환경 및 임상현장 연구 생태계를 분석하고 수련제도 연구 지원체계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분과학회 협력 기반 실행전략 수립과 전공의 연구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도 추진한다.
◯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을 대표하는 협의체로, 의과대학 교육 현장의 연구 역량을 진단하고 의과대학 공동 실행전략 수립 및 의대생 연구문화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특히 2026년에는 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도약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전공의·전임의·교수 단계별 연구 이탈 요인 분석, 의과대학 연구교육 과정 개발 등 실제 정책화 가능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의사과학자는 바이오헬스 혁신을 이끄는 핵심 인재이며, 세계적인 연구 성과는 결국 사람과 생태계에서 시작된다”며, “의사과학자의 연구 여정이 개인의 열정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세계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련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사과학자정책팀 ☏ 043-713-8451

